<p></p><br /><br />군 특별수사단은 세월호 사건 당시 기무사가 유가족 TV 시청 내용은 물론 중고 거래 내역 같은 인터넷 개인 정보까지 사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특별수사단은 사찰 지시 혐의로 이미 구속된 소강원 소장을 비롯해 현직 군인 5명을 군사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