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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저감조치 시행...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 YTN

2018-11-07 42 Dailymotion

다음은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서울과 수도권 일대가 대상입니다. <br /> <br />공공기관 주차장이 문을 닫았고, 일부 오래된 경유차의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재복 기자! <br /> <br />서울에서 처음으로 오래된 경유차 운행을 중단시켰다고요? <br /> <br />[기자] <br />오늘 하루 서울 운행이 금지되는 차량은 지난 2006년 1월 1일 이전에 등록된 2.5톤 이상 경유 차량입니다. <br /> <br />수도권에만 32만대가 등록돼 있는데요. <br /> <br />이미 오전 6시부터 운행 금지가 시작됐고 오후 9시까지 이어집니다. <br /> <br />시내 37곳에 설치한 단속 CCTV 80대를 활용해 위반 차량을 잡아낼 예정인데요. <br /> <br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br /> <br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도 시행합니다. <br /> <br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7천 4백여 곳 임직원 52만7천 명은 의무적으로 차량 2부제에 참여해야 합니다. <br /> <br />오늘은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br /> <br />서울시의 공공기관 주차장 456곳도 문을 닫았습니다. <br /> <br />관용차 3만 3천여 대도 운행이 중단됩니다. <br /> <br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은 출력의 1/5을 줄여야 합니다. <br /> <br />폐기물 소각장 등 공공기관의 배출시설 107곳도 단축 운영됩니다. <br /> <br />서울시 분진 흡입 청소차량 100대가 모두 가동돼 미세먼지 제거에 나설 예정입니다. <br /> <br />단속도 있습니다. <br /> <br />차고지와 학원가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 단속반을 대거 투입해 공회전 차량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서울시 시민 차량 2부제도 함께 시행되는데 강제적인 것은 아닙니다. <br /> <br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류재복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0709101870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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