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경북 지역이 신북방정책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지역경제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해 경북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포항은 북방 교류 협력의 거점이 될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전자·철강을 포함해 경북의 주력 산업에 첨단과학 역량이 결합하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며 정부가 금융·재정 지원, 규제자유 특구 활성화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간담회를 마친 뒤 문 대통령은 엑스레이 레이저 섬광을 이용한 일종의 거대 현미경인 포스텍 4세대 방사광가속기 연구소를 방문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0818304553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