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을 덮친 물난리로 요르단에서 10명 넘게 숨지고, 고대 유적지에서 관광객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현지 시각으로 9일 요르단 곳곳에서 폭우로 물난리가 일어나 1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br /> <br />요르단 남부의 고대 유적지 페트라를 찾은 관광객 3천7백 명 이상이 계곡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물을 피해 고지대로 긴급 대피했고, 홍해의 항구 도시 아카바 일대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1017092997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