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한국당은 자기반성이나 희생, 비전이 없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br /> <br />전 변호사는 오늘(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수가 위기인 상황이지만, 한국당 구성원은 아무도 반성하거나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당 비대위와 갈등을 빚었던 내년 2월 전당대회에 대해 국회 예산 심사 등 각종 일정을 볼 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당이 진행하려 한다며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앞서 당과 관련 폭로할 것이 있다고 밝혔던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공개하려 했던 것이지 특별한 비밀이 있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016582712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