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한미 해병대연합훈련 재개를 비난하며 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노동신문은 대화와 평화로 가는 흐름을 위해서는 군사적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며, 훈련 재개는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선전매체 '메아리'도 남북 군사 합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크든 작든 상대를 겨냥한 어떤 형태의 군사연습도 절대로 허용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br /> <br />한미 해병대는 지난 5일부터 포항지역에서 한국 해병대와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 3해병기동군 병력이 참가하는 대대급 협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210151029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