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개혁을 요청하는 경제계의 요청에 산업부 장관이 기업의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제 오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박용만 상의 회장은 경기 하향화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산업 정책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혁신을 기반한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성 장관은 투자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끝장을 본다는 자세로 임하고 지지자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또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활력 회복과 혁신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며 제조업 활력 제고와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11300294703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