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경기도 화성 공룡알 화석지 인근에서 난 큰불이 10시간 만인 오늘 새벽 진화됐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사진작가가 갈대밭에서 연막탄을 터트렸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류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경기도 화성 공룡알 화석지 인근 갈대숲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br /> <br />불은 인근 고속도로는 물론 시화호 건너편에서도 보일 정도로 번졌습니다. <br /> <br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0여 대와 인원 2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br /> <br />굴착기를 투입해 저지선을 만들어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갈대밭 15만 제곱미터를 태운 불은 발생 10시간 만인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br /> <br />이번 불은 사진작가가 배경 효과를 내려고 연막탄을 터트렸다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유영규 / 화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 : 사진작가 일행이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피어 놓은 연막탄이 갈대에 착화돼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진작가를 불러 조사한 뒤 형사 처벌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br /> <br />어젯밤 서울 반포대교 남단 도로를 지나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60여 명이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경찰이 사고 수습을 위해 차로 일부를 통제해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br /> <br />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 상가에서 유치권 갈등을 빚어 온 분양 대행업체들이 용역 직원들까지 투입해 밤샘 대치했습니다. <br /> <br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br /> <br />YTN 류충섭[csryu@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1405191192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