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소문으로 부당대우를 폭로했던 여자 컬링 경북체육회 '팀 킴'이 공개 석상에서 거듭 자신들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br /> <br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땄던 '팀 킴' 소속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김경두 전 부회장, 김민정, 장반석 감독 등 가족 관계로 얽힌 지도자들이 훈련 일정과 상금 등 모든 문제에 전권을 행사하면서 이번 사태가 빚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문체부는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오는 19일부터 특정 감사를 펼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11512053914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