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밤에 어패류를 잡던 남성이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r /> <br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에서 어패류를 잡던 42살 장 모 씨가 물에 빠진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습니다. <br /> <br />장 씨는 새벽 1시 반쯤 해경과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 <br />해경은 장 씨가 밤에 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고재형 [jhk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1809535048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