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이견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br> <br> 한일 회장단 회의는 당초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br> <br> 그러나 일본상의가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해 우려를 전달해왔고 이에 따라 사실상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일본상의 수장인 미무라 아키오 회장은 배상 명령 판결을 받은 신일철주금의 명예회장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