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헌법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위원장이 쿠바와 베네수엘라를 공식 방문하고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등 중남미를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히 북한과 쿠바의 최고위급 교류는 쿠바 국가수반인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 4일에서 6일 북한을 방문한 지 한 달이 채 안되는 시점에서 이뤄진 겁니다. <br /> <br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남미의 대표적인 좌파 정권인 베네수엘라와도 우호적 관계를 재확인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br /> <br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 열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무대로 중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활성화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82228223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