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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조절로 돼지 폐사 잡는다! / YTN

2018-11-19 26 Dailymotion

돼지 사육 농가에서 농장 온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돼지가 폐사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br /> <br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감기, 즉 호흡기 질환이 문젠데, 돼지의 체감온도를 조절해 폐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br /> <br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돼지는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스스로 체온 조절이 어렵습니다. <br /> <br />여름에는 더위에 약하고 가을,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br /> <br />그래서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평균 10마리 중에 한 마리는 폐사에 이르게 됩니다. <br /> <br />[이도헌 / 양돈 법인 대표 : 체온 조절을 할 수 없는 돼지의 특성과 환경 관리를 잘못해서 한두 마리가 기침하면 축사 안에 많은 돼지가 있어서 급격하게 기침이 확산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br /> <br />이런 축산 농가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스마트 팜 온도 변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br /> <br />이 기술은 국내 최초로 외부 온도가 아닌 체감온도를 계산해 환경을 제어합니다. <br /> <br />먼저 축사 내부의 수십 개의 온도, 복사열, 가스 측정 센서가 축사 환경을 측정합니다. <br /> <br />이후 축사 안의 돼지가 느끼는 체감 온도를 계산합니다. <br /> <br />산출된 데이터가 돼지가 가장 좋아하는 체감 온도인 25~28도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온도조절장치와 환기 팬이 작동해 온도를 맞춥니다. <br /> <br />축산농가에서 돼지가 폐사하는 가장 큰 원인은 감기, 즉 호흡기 질환인데 성장 주기별로 적절하게 체감온도를 조절해줬더니 폐사율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br /> <br />이 시스템은 모든 게 원격제어가 가능해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br /> <br />[김성호 / 축산 스마트 팜 기술 개발 업체 : 농장들의 노하우를 집약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 성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br /> <b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이 스마트 팜 기술을 시험 운용한 뒤 소규모 농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완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br /> <br />YTN 백종규[jongkyu87@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000402238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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