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혜경궁 김 씨'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혜경 씨가 해당 트위터 소유주로 보인다는 경찰 발표가 사실이라고 전제할 때 이 지사는 선거 기간 동안 진실을 알고도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바른미래당 소속 장영하 전 이재명·은수미 진실은폐진상조사위원장은 이 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경찰은 혜경궁 김 씨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판단된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213474569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