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또래들에게 집단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부산 남부경찰서는 폭행 피해 신고에 따라 중학교 2학년 A 군 등 19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5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또래 중학생을 폭행해 치아 2개를 부러뜨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A 군 등은 피해 학생이 SNS에 웃음을 뜻하는 댓글을 남겼다는 이유로 폭행을 예고하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223301679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