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수장이 된 김종양 인터폴 신임 총재가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당선됐다는 점에서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 <br />한국의 경찰 경쟁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김종양 / 인터폴 신임 총재 : 제가 인터폴 총재로 당선되어서 개인적으로도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그리고 또 경찰을 대표해서 제가 국제무대에 나가서 당당히 제대로 평가받았다는 데 대해서도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저의 기분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 데는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 그리고 경찰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이번 총회 참석과 제 선거를 위해 한국대표단들이 총회에 열네 분이 갔습니다. 그분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께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경찰과 저와 4일의 총회 기간 내내 뜻을 함께해주신 대표단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 세계 많은 회원국이 저에 대해서 믿음을 주시고 또 표를 주신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총재직 제대로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2315190492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