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보름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매스 스타트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br /> <br />김보름은 24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여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8분 52초 18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탈리아 선수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지난 17일 월드컵 1차 대회 매스 스타트에서 3위에 오른 김보름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습니다. <br /> <br />앞서 열린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선 엄천호가 8분 15초 940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해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br />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12507411530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