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통신 장애를 초래한 KT 건물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넘게 서울 충정로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br /> <br />감식반은 현장에서 환풍기와 잔해물 등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맡겼습니다. <br /> <br />감식반은 앞으로 통신구 복구 이후 잔해를 추가로 찾아내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br /> <br />일단 두 차례 감식을 통해 방화나 담배꽁초 등에 의한 실화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2618090318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