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모든 문제와 정답에 오류가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br /> <br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지난 19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 991건, 107개 문항에 대해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결과 모든 문제와 정답에 오류가 없다며 수능 최종 정답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br /> <br />평가원은 가장 많은 이의가 제기된 사회탐구영역 '생활과 윤리' 3번 문항에 대해선 "선지 'ㄱ'의 사상가 니부어의 진술을 단정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원문과 번역서에 비교해 <br />이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국어영역 31번 문항의 난도 논란과 관련해선 '수험생 기대와 달라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평가원은 991건의 이의신청 가운데 의견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107개 문항에 대한 심사결과와 함께 수험생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 답변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br /> <br />수능 성적표는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배부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622432142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