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돌파할 자신이 있고 돌파하고 나면 조금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3박 4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시장은 어제(26일) 오후 베이징대를 찾아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 도시에서 찾다'를 주제로 강연한 뒤 국정조사에 어떻게 임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습니다. <br /> <br />박 시장은 이 발언 직후 "서울시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박 시장은 또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br /> <br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베이징대에서 강연한 것은 박 시장이 처음입니다. <br /> <br />김승재 [sj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700081806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