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뉴질랜드서 돌고래 145마리 떼죽음...원인 '오리무중' / YTN

2018-11-27 49 Dailymotion

뉴질랜드의 한 섬 해변에서 떼죽음한 돌고래들이 또 발견됐습니다. <br /> <br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돌고래들의 떼죽음. <br /> <br />이번엔 145마리나 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br /> <br />돌고래들이 발견된 곳은 뉴질랜드 남서쪽 스튜어트 섬, <br /> <br />인적 없는 모래사장 위에 긴 띠를 이루고 올라와 죽어 있습니다. <br /> <br />파일럿웨일, 우리말 이름 둥근머리돌고래가 모두 145마리입니다. <br /> <br />약 2킬로미터 간격을 두고 두 무리가 이렇게 해변 위로 올라와 있는 것을 하이킹하던 사람이 발견해서 신고했다고 합니다. <br /> <br />첫 발견 당시 75마리는 이미 죽어 있었고 나머지도 숨은 붙어 있었지만 살 가망이 거의 없어 안락사 조치가 이뤄졌다고 뉴질랜드 환경보호부 당국자들이 설명했습니다. <br /> <br />원인은 무엇일까요? <br /> <br />단지 급한 썰물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라고 하기도 하고, 또는 소음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돌고래들의 떼죽음은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br /> <br />특히 이 섬에 사는 사람이 375명뿐이라고 하니 백 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죽었다는 소식이 더 안타깝게 들립니다. <br /> <br />[화면출처;뉴질랜드 환경보호부]<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710330008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