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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카라반 행렬, 미국국경까지 이어지고 있어, 이에 트럼프 대통령, 분노의 트위터질

2018-11-27 4 Dailymotion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 누가 미국으로 가게 될까요? <br /> <br />중앙아메리카에서 빈곤과 폭력사태를 피해 달아난 수천명의 난민들의 이주행렬이 미국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br /> <br />난민들의 카라반 이주행렬은 지난 10월 12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서 시작되었는데요, 200명이 채 안되었죠. 과테말라의 에스퀴풀라스 지역에 접근하자마자, 경찰은 이들을 2시간동안 막았지만, 결국 통과했습니다. <br /> <br />이 난민행렬단의 수는 그 여정이 온두라스에서 시작되어 과테말라, 그리고 멕시코 국경까지 이어지면서 7천명 이상으로 불어났습니다. <br /> <br />멕시코는 처음에는 국경지역에서 절차를 따르라고 명령했지만, 많은 난민들이 불법으로 넘어가고, 지난 10월 19일 국경출입구를 통해 우르르 몰려가고, 멕시코 국경경찰과 충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br /> <br />이 카라반 행렬은 현재 멕시코를 통과한 상태인데요, 미국 국경선에 도달하기까지 천마일, 약 1610킬로미터 이상이 남았습니다. <br /> <br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카라반 행렬에 대해 분노의 트위터질을 했는데요, 이 행렬에 섞여있는 중동인들 그리고 민주당에 대해 철벽을 치며, 이들에 대해서는 국경문을 닫겠다고 위협했습니다. <br /> <br />그는 또한 과테말라, 온두라스 그리고 엘살바도르가 사람들이 이들 국가를 떠나는 것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그들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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