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웹하드에서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로 업체 대표 39살 A 씨를 구속하고 업체 직원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또 해외로 도망간 실제 운영자 39살 B 씨는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했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불법 영상 4만 6천여 건을 올려 모두 1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휴면 회원아이디 952개를 활용해 음란물을 올렸고 자체 업로더까지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r /> <br />오태인 [otaie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710013062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