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9시 40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 방향 노오지 분기점 인근을 지나던 31살 A 씨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20분 만에 불을 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차로 일부가 통제돼 1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승용차 뒷부분에서 냄새가 난 뒤 발화했다는 운전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900075136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