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종원 앵커 <br />■ 출연 :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 <br /> <br />최근 정부 여당에서는 청년 지지율 이탈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이른바 응칠 세대 70년대생, 40대 의원들의 활동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드라마나 영화 얘기가 아닙니다. <br /> <br />집권여당에서 이른바 응칠 모임을 주도하는 분들 가운데 한 분인데요. <br /> <br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 <br />[강훈식] <br />안녕하세요. <br /> <br /> <br />의원님, 당에서 전략기획위원장 맡고 계시고또 당의 싱크탱크라고 할 수 있는 연구원의 그래서 일각에서는 당내 브레인, 전략통 이렇게 평가하던데 사실입니까? <br /> <br />[강훈식] <br />사실은 아닙니다. 더 많은 브레인들이 있고 더 좋은 분들이 많고요. 저는 그런 의원 중에서 실무적인 역할을 잘 책임지라, 이렇게 해서 그런 실무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의원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요새 민주연구원에서 준비 중인 작품이 있으십니까? <br /> <br />[강훈식] <br />여러 가지를 많이 하는데요. 특히나 포용성장국가를 대통령께서도 시정연설 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로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실천시키기 위한 정책들이라든지 과정들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가 모두발언에서 얘기를 했는데 응칠, 응칠모임, 이게 어떤 모임인가요? <br /> <br />[강훈식] <br />우리 정치 또는 대한민국 전체가 저희 아버지 세대에는 산업화 시대로 이끌어주셨고요. 그리고 우리 형님들, 또는 삼촌들 세대에서는 소위 학생운동 또는 민주화세대 이렇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제가 70년대생인데요. 저희 70년대생들이 정치권에 몇 명 있습니다. 가장 젊은 그룹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전체 우리 당 기준으로 보면 전체 한 7%, 9명 정도 있습니다. <br /> <br />우리가 모여서 산업화 시대, 민주화 세대의 선배들을 이어서 우리는 또 어떤 세대로써 우리 세대의 고민을 담아보는 노력을 해 보자, 이렇게 해서 모였습니다. 모였다가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 이렇게 하다가 자연스럽게 응답하라라고 하는 드라마가 있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응답하라 70년대더라, 이렇게 우리끼리 이야기하면서 이름은 제가 지었는데요. 그러면서 응칠아, 응칠다 이렇게 이름은 줄여서 부르게 됐습니다. <br /> <br /> <br />지금 다 초선의원분들이시고 아홉 분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모임에 참석하신 의원분들 나오시는데 가운데 박용진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911000557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