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상정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의원 숫자를 늘리지 못한다면 지역구 의원 수를 줄여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심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거대 양당이 의원 정수를 확대하지 않겠다면서 비례대표를 늘리기 위한 지역구 의원 축소도 어렵다고 한다면 이는 선거제도를 개혁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각 당의 입장을 종합하면 현행 300석 유지부터 370석으로 늘리는 안까지 나와 있다며 국민의 공감을 구하며 합의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한 지역구 대 비례대표 비율, 2대 1을 원칙으로 비례대표의 수가 100석은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913520436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