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련에서 독립한 조지아에서 여권의 지지를 받은 여성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br /> <br />조지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무소속 66살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후보가 59.56%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조지아에서 대통령의 임기 중 사임으로 당시 여성 의회의장이 헌법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적이 있으나 여성 대통령이 선출된 것은 처음입니다. <br /> <br />조지아는 2020년 총선을 기점으로 의원내각제로 전환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이 직선제로 뽑는 마지막 대통령 선거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916011717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