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가 내일 새벽 0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상용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합니다. <br /> <br />SK텔레콤은 먼저 상용 서비스를 제조업 분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산업용 서비스는 모바일 라우터와 통신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LG유플러스도 5G 라우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내년 3월 이후에는 5G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br /> <br />또, KT는 인프라 구축의 첫 단계로, 수도권 등 인파 밀집 지역은 물론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까지 커버하는 상용 네트워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8113007290859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