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불 피해를 겪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 벤투라 카운티를 포함해 일대 지역에 폭우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br /> <br />산불로 주민 3명이 숨지고 가옥 천2백여 채가 탄 말리부 인근에는 오늘 시간당 20㎜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br /> <br />비가 내리면서 이 지역에는 실제로 작은 산사태가 있었고, 도로 곳곳에 낙석으로 교통 흐름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br /> <br />미 국립기상청은 산불로 수림이 타버린 지역에서는 토양이 빗물을 흡수하지 못해 쉽게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3006291763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