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항공이 공항에서 기둥과 충돌했다고 합니다. <br /> <br />라이온 항공 JT610기의 추락이 발생한 이후, 아직도 많은 이들이 가슴을 아파하고 있는데요, 라이온 항공은 지난 11월 7일 또 다른 사고를 냈습니다. 라이온 항공은 벵쿨루에 있는 파트마와티 공항에서 기둥에 충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이 라이온 항공 JT633기는 벵쿨로에서 자카르타로 향하려고 했는데요, <br /> <br />비행기가 이륙하려던 찰나 왼쪽 날개가 공항등주에 쿡 박혀 피해를 야기시켰습니다. <br /> <br />이번 사건은 라이온 에어의 법인 전략 커뮤니케이션의 다낭 만달라 프리한토로 씨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br /> <br />트리뷴지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항공이동관제(Aircraft Movement Control) 관계자들의 신호와 지침 아래 비행을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br /> <br />항공이동관제 관계자들 자체는 공항관리자이고, 현재 이러한 사례와 관련된 검사를 받는 단계에 있습니다. <br /> <br />리푸탄 6의 보도에 따르면, 승객들 중 한명은 타고 있던 비행기가 기둥을 들이박고 난 이후, 이 비행기는 즉시 주차공간으로 돌아갔으며, 143명의 승객들과 7명의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br /> <br />승객들은 또한 그들의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다른 라이온 에어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합니다. <br /> <br />비행기 손상은 너무 심각하지는 않았으나, 현재 라이온 항공은 추가 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라이온 항공은 또한 모든 승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조종사가 현재 조사 목적으로 지상체류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