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홍콩 액션 배우 청룽이 자서전을 내고 어두운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br /> <br />올해 64세인 청룽은 오는 4일 출간되는 자서전 '네버 그로우 업'(Never Grow Up)에서 자신이 음주와 도박, 성매매를 일삼았으며 폭력적인 아빠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br /> <br />그는 또 자주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고급 차로 하루 2차례 사고를 낸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성룡은 싸움과 장난에 열중하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읽고 쓸 줄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고 수치심을 느꼈다고도 말했습니다. <br /> <br />포브스에 따르면 성룡의 지난해 수입은 5천만 달러로 전 세계 영화배우 가운데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음으로 많으며, 그의 개인 자산은 3억 5천만 달러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0222411825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