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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의자 '자기변호노트' 활용 확대 / YTN

2018-12-02 2 Dailymotion

경찰은 모든 사건 관계인의 기본권과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자기변호노트' 활용을 확대하고, 권리 안내서와 메모장도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오늘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6개월 동안 서울 모든 경찰서에서 피의자가 자신의 진술을 기록하고 인권침해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기변호노트'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오는 5일부터 6개월 동안 전국의 모든 경찰서에서 피의자와 피해자, 참고인 등 사건 관계인들에게 조사 전에 메모장을 나눠주고 활용할 수 있도록 '메모장 교부제'도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민들이 피의자나 피해자, 참고인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경우가 225만 회에 이른다며 이번 조치가 이들의 기본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br /> <br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306102919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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