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정부 예산안 심사가 이른바 4조 원의 세수 결손 대책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4조 원의 세수 결손에 대한 대책을 내놓기로 해놓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조정식 의원은 4조 원 세수 변동에 대한 부분은 원내대표단 협의로 넘기기로 했던 사안 가운데 하나라며 한국당이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고 맞서면서 국회 예산 심사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0322502636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