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서 안국현 8단이 커제 9단을 잡은 1국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국에서 돌을 던졌습니다. <br /> <br />안국현 8단은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결승 2국에서 192수 만에 흑 불계패했습니다. <br /> <br />안국현 8단은 초반 실수로 불리한 형세에 놓인 뒤 반전을 노렸지만, 커제의 정확한 대응에 막혀 뒤집기에 실패했습니다. <br /> <br />3전 2선승제 방식의 결승에서 1승 1패로 맞선 안국현 8단과 커제 9단은 내일(5일) 오전 11시 우승자를 결정한 마지막 3국에 나섭니다. <br /> <br />우승 상금은 3억 원입니다. <br />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0416385494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