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야 3당이 국회 본관에서 연좌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국회 본관에서 연좌 농성에 돌입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야 3당은 기득권 양당의 욕심이 정치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민주당은 시간을 끌고 한국당 역시 명쾌한 결단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 정치개혁의 길을 열어야 한다며 내일이라도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담판 회동을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0415165590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