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회사 임원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노조원 5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br /> <br />충남 아산경찰서는 폭행에 가담하고 경찰 진입을 막은 혐의가 있는 노조원 5명이 변호인과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다른 노조원 6명을 모레(6일) 소환해 조사한 뒤 피의자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br /> <br />유성기업 노조는 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편파 수사 중단과 유시영 회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0418501271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