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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공 승무원, 분유가 떨어져 울고 있는 아기에게 모유수유

2018-12-05 1 Dailymotion

필리핀 — 필리핀 항공의 한 승무원이 배고픈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해주었다는 이야기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가져다주었습니다. <br /> <br />넥스트 샤크에 따르면, 패트리샤 오가노 씨는 국내선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br /> <br />아기엄마에게 다가가 무엇이 문제인지 물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아기분유가 바닥이 나고 만 것입니다. <br /> <br />기내에 분유가 없었던 지라, 오가노 씨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습니다. 그녀는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제안했고, 아기 엄마는 선뜻 동의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주방구역으로 들어갔고, 이 곳에서 오가노 씨는 9개월된 아기가 잠이 들 때까지 수유를 했습니다. <br /> <br />아기와 아기엄마는 이후 다시 좌석으로 돌아갔으며, 나머지 여정을 즐겼습니다. <br /> <br />오가노 씨는 페이스북에 이 짤을 지난 11월 7일 공유했는데요, 이후 조회수가 18만3천을 넘어섰으며, 3만9천번 공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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