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조선일보 사주일가 첫 조사...'장자연 리스트' 진실은? / YTN

2018-12-06 35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br />■ 출연 : 배상훈 / 前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 양지열 / 변호사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라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조선일보 사주 일가의 첫 조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이게 벌써 10년 동안이나 이어지고 있는 사건 아니겠습니까? <br /> <br />[배상훈] <br />발생은 2009년도 3월에 장자연 씨가 자살하게 되면서 관련된 문건을 남기는데 그 문건에 여러 가지 조선일보, 방 사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뒤에 논란이 된 것이 조선일보 방 사장이 누구냐는 개념으로 해서 그래서 지금 소환된 방용훈 사장이냐, 아니면 얘기되고 있는 방정오 전무냐. 그리고 아니면 다른 사람이냐 이런 논란이 많이 발생했지만 실제로 당시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당시에는 소환 조사도 안 되어 있는 그런 상태에서 지금 진상조사단에서 소환 조사를 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r /> <br /> <br />그러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소환된 것은 어떤 부분을 조사받기 위해서인가요, 구체적으로? <br /> <br />[배상훈] <br />기본적으로 2007년도에 장자연 씨를 만났다는 것은 확인이 됐는데 2008년도에, 그러니까 죽기 바로 전이죠. 전에 다른 여러 사람들과 같이 소위 말하는 술자리에서 만났는가 하는 것을 그 방용훈 사장의 측근들이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론 본인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명예훼손이다라고 적극 반발하고 있는 그 상황을 확인하려고 지금 소환해서 조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 /> <br /> <br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방용훈 사장 측에서는 장자연 씨를 만난 적도 없고 그리고 이렇게 만난 적도 없는데 만났다고 조사를 하면서 내용을 퍼뜨리는 것은 명예훼손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br /> <br />[양지열] <br />그런데 그 자리의 성격, 참석을 했지만 10년 전에는 아예 조사도 안 됐었고요. 그 자리에 참석했다고 하더라도 장자연 씨를 개인적으로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공적인 자리, 쉽게 말해서 아주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점잖은 자리였다는 거고요. 장자연 씨가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주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결국에는 제3자들이 얼마만큼이나 객관적으로 정확한 진술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거죠. <br /> <br />[배상훈]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610242758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