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KTX 단전사고와 KT 통신두절에 이어 지역난방 열 수송관 파열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국민께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낙연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은 빠른 시일 안에 노후된 열 수송관을 점검해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관로를 조기에 교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이 총리는 또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 송유관 등 각종 시설물의 관리체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 총리는 올겨울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시대인 만큼 올겨울에도 예상을 넘는 추위가 올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610393438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