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참혹한 예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협상이 스웨덴에서 시작됐습니다. <br /> <br />예멘 정부와 반군 대표들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60㎞ 떨어진 림보의 요하네스베르크 성(城)에서 유엔의 중재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br /> <br />1주일간 지속할 예정인 이번 협상은 지난 2016년 이후 2년여 만에 열리는 것인데 2016년 당시 양측은 100일간 협상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br /> <br />협상을 중재한 유엔의 마틴 그리피스 예멘 특사는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 대표단이 협상을 위해 모인 것은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0701565122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