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등판했던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내년에는 20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류현진은 은퇴 선수 모임 일구회가 수여하는 일구대상 수상 현장에서 이같이 내년 시즌 목표를 밝히고, 20승을 하려면 부상이 없어야 하고 많은 이닝을 던져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올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 제의를 받아들여 약 200억 원에 내년 1년을 더 뛰기로 합의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0712585933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