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 — 참 스릴 넘치는 원정이겠군요. <br /> <br />두 탐험가들이 11월 초 그들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한는데요, 아무런 도움없이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남극대륙을 횡단하겠다는 겁닌다. <br /> <br />콜린 오브래디 씨는 단지 132일만에 모든 7개의 대륙의 가장 높은 봉우리 꼭대기까지 등반한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는 운동선수입니다. 반면 루이스 러드 씨는 북극탐험에 대해 가르쳐준 자신의 친구를 위해 원정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br /> <br />뉴욕타임즈는 콜린 오브래디 씨와 루이스 러드 씨가 남극대륙의 600피트, 약 182미터짜리 두께의 론빙붕에서 그들의 여정을 시작했으며, 2달안에 여정을 끝낼 계획을 했습니다. <br /> <br />기어 정키에 따르면, 이들은 시속 160킬로미터인 바람을 뜷고 하루에 12시간 스키를 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br /> <br />그들은 여정을 위해 영하40도에서 이겨낼 수 있는 침낭, 휴대용 태양열 전지판, 스키, 위성휴대폰 및 GPS추적기 등등의 장비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br /> <br />이번 여정 동안, 이들은 퍼크라고 불리는 북유럽 썰매를 가지고 다니게 될 것인데요, 또한 음식, 조리를 위한 연료 및 캠핑장비 및 마찰력이 보다 좋은 스키도 챙겼습니다. <br /> <br />보도들에 따르면, 홀로 남극대륙 횡단 여정을 마친 유일한 사람은 펠리시티 애스톤 씨로, 그는 로스 빙붕에서 론빙붕에 걸쳐 홀로 1084마일의 여정을 떠났으며, 기네스세계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