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차준환이 첫날 경기를 4위로 마쳤습니다. <br /> <br />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9.07점을 받아 네이선 첸과 우노 쇼마, 미카엘 브레지나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90.56점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br /> <br />최종 결과는 내일(8일) 오후 프리스케이팅에서 결정됩니다. <br /> <br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0713574714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