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검거한 69살 천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br /> <br />천 씨는 어제(7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하던 중학교 3학년 A 양을 잡고 목에 흉기를 들이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천 씨는 당시 "억울한 사정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선생님을 나오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804101568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