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주공아파트 지하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잠을 자던 주민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br /> <br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연기를 마신 70대 이 모 씨 등 주민 2명을 구조했습니다. <br /> <br />또 이 불로 지하 1층에 있던 통신선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805024058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