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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제어시스템 오류가 원인"...KTX 강릉선 이틀째 복구 / YTN

2018-12-09 39 Dailymotion

어제 발생한 강릉 KTX 탈선 사고는 신호제어시스템 오류가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코레일의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br /> <br />사고 현장에서는 탈선한 열차를 옮기고 선로를 고치는 복구가 이틀째 이뤄지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세혁 기자! <br /> <br />오늘 사고 원인에 대한 코레일의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면서요? <br /> <br />[기자] <br />1시간 전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 현장을 찾았는데요. <br /> <br />이 자리에서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자체 조사한 결과 선로전환기 전환상태를 표시해주는 회선 연결이 잘못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사고가 난 곳은 강릉 차량기지로 가는 방향과 서울로 가는 방향이 나누어지는 분기점인데요. <br /> <br />두 선로에 선로전환기가 각각 설치돼 있는데, 전환상태를 표시해주는 회로가 서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br /> <br />개통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KTX 강릉선의 유지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애초에 부실시공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br /> <br />물론 아직 추정 단계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가 이뤄진 뒤에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탈선 사고가 난 지 이틀째인데, 복구는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br /> <br />[기자] <br />코레일은 탈선한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기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탈선한 열차는 모두 10량인데요. <br /> <br />가장 크게 탈선했던 맨 앞 기관차는 선로 변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또 이 기관차와 연결된 객차는 밤사이 강릉 차량기지로 옮긴 상태입니다. <br /> <br />코레일은 객차와 기관차 등 나머지 열차 9량도 차례차례 차량기지로 옮길 예정입니다. <br /> <br />열차 복구뿐 아니라 망가진 선로와 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 복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복구에는 오늘도 300여 명이 투입됐는데요. <br /> <br />강추위 속에서도 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br /> <br />코레일은 내일 새벽 2시까지 복구를 완료한 뒤 월요일 새벽 5시 반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이에 따라 오늘도 진부역과 강릉역 사이는 운행이 중단됐고, 서울역에서 진부역 사이만 열차가 오갑니다. <br /> <br />코레일 측이 진부역과 강릉역을 오가는 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KTX를 이용하는 것보다 시간이 두 배 넘게 걸립니다. <br /> <br />특히 열차 이용객이 몰리는 휴일 내내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불편을 겪는 승객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강릉 KTX 탈선 사고 현장에서 Y...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091206074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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