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천신만고 끝에 내년에도 1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br /> <br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부산의 김진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어 1대 1로 비겼습니다. <br /> <br />정규리그 11위까지 추락했던 서울은 1차전 3대 1 승리에 이어 합계 4대 2로 잔류를 확정했고, 부산은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좌절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8120917045715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