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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 갈등...국회의장·원내대표 정례 회동 취소 / YTN

2018-12-10 13 Dailymotion

지난 주말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고 올해 정기국회가 막을 내린 국회는 선거제도 개혁 문제로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오늘 예정됐던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의 정례회동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대표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취소됐습니다. <br /> <br />국회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 <br /> <br />예산안 처리 후폭풍이 가시지 않고 있군요? <br /> <br />[기자] <br />오늘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정례회동이 취소됐습니다. <br /> <br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br /> <br />김 원내대표는 대신 당 지도부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기자단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선거제도 개혁에 동참하지 않는 양당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보이는데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단식은 오늘로 닷새째로 접어들었습니다. <br /> <br />제가 아침에 농성장에 있는 두 대표를 만났습니다. <br /> <br />두 대표 모두 단식이 길어지면서 힘이 많이 빠진 상태였는데도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질 때까지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br /> <br />손학규, 이정미 대표는 또 어제 문희상 국회의장이 전화를 걸어와 선거제도 개혁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지난 주말 강추위 속에서 서울 광화문과 신촌 등에서 장외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br /> <br />하지만 민주당과 한국당의 입장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야 3당의 제안에는 동의하지만, 한국당의 도농복합형 선거구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어제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식 중인 손학규, 이정미 대표를 만나 원내대표 경선을 마친 뒤 선거제도와 관련한 당론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내일 임기를 마치는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김학용, 나경원 의원 가운데 1명이 선출되는데요, <br /> <br />한국당의 새로운 원내 사령탑이 결정된 뒤 경색된 정국을 풀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영수[yskim24@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009455885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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