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시기가 연내보다 내년 초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세계와 함께 걸어가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문 대통령의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br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것은 국민과 함께 할 때만 가능합니다. <br /> <br />또한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br /> <br />세계와 함께 걸어가되, 우리가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br /> <br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br /> <br />누가 시켜서, 남의 힘에 떠밀려서 이뤄진 변화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br /> <br />우리 정부는 국민과 함께, 그리고 세계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여정을 계속 걸어가야 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1100084243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