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대표적 수사권 독립론자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취임한 대전경찰청 로비에 수사권 독립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br /> <br />현수막에는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수사구조개혁! 국민이 행복해집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br /> <br />대전경찰청은 수사권 조정의 올해 안 입법을 촉구하고 내부 역량 결집을 유도하면서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1018510080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